초소형 전자기계시스템(MEMS) 기술을 적용한 센서는 일산화탄소 메탄 에탄올 등 유해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다. 50밀리와트(㎽) 이하의 소비전력으로도 작동한다. 센서를 단 동글을 스마트폰에 연결해 누출 의심 지점에서 작동하는 방식이다. 센서에서 얻은 정보는 안전관리 앱을 통해 통합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보내진다. 이상이 감지되는 즉시 작업자에게 문자와 알림 메시지를 보내 위험을 경고할 수 있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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