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0일 "한미일 합참의장이 내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의 초청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며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통합막료장은 하와이로 가지만 ,이순진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가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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