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도 버니 샌더스와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샌더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께 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4%를 득표, 44%를 얻는 데 그친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3%의 개표가 이뤄진 공화당의 경우는 트럼프 후보가 3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존 케이식 후보가 17%, 젭 부시 후보가 12%, 테드 크루즈 후보가 10%,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10%를 기록 중이다.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9%), 칼리 피오리나(5%), 벤 카슨(2%)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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