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노메이크업 봤더니 정형돈 둘째딸과 붕어빵? '화들짝'

입력 2016-02-11 13:30   수정 2016-02-11 13:45


마마무 화사, 민낯 굴욕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마마무는 통통 튀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다. 노안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밝히자 데프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화사는 "스물 한 살"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과거 마마무와 마주친 적이 있다. 노메이크업으로 만났다. 세 분이 인사를 했는데 '어 마마무다' 했는데 화사 양이 완전 아기다. 노메이크업일 땐 완전 우리 둘째 딸이다"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2일 프리싱글 Part2 ‘1cm의 자존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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