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와 관련된 자치제도 지방분권 지방재정 지방선거 지역갈등 등에 관한 조사·연구와 정책적 대안 모색을 목표로 지난 1988년 출범했다. 행정학자, 지방의원, 연구원, 공무원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하 신임 회장은 “지방자치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공무원, 지방자치에 대해 애정을 갖고 비판하는 언론인과 시민단체들이 함께 담론을 논하며 실제 적용가능한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별로 순회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해 지역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지역발전위원회·사회보장위·정부업무평가위 위원, 대구광역시 갈등심의위원장, 경북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폭넓은 자문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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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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