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전국 직영점장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핫초코와 플레인 프레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1위를 차지한 '핫초코'는 약 32%에 해당하는 점장이 추천했다. 2위는 23%를 차지한 '자바칩 탐앤치노'가 차지했다. 이어 '그린민트 초콜릿', '카페모카', '딸기 요거트 스무디'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밸런타인데이에 추천하는 베이커리 메뉴로는 '오리지널 프레즐'이 25%로 1위를 기록햇다. 근소한 차이로 '초코버터브레드(21%)'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앙증맞은 크기가 사랑스러운 '마카롱 세트(15%)'가 이름을 올렸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 기획팀장은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예상했던 것처럼 핫초코를 비롯한 초코 음료들이 강세를 보였다"며 "탐앤탐스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강력 추천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달콤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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