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이혼, 前 남편 이성배 '진짜사나이'서 했던 말이…'이럴 줄은'

입력 2016-02-13 13:34  


탁예은 이성배 이혼

방송인 탁예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이성배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아나운서 이성배는 지난 1월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편에 출연해 탁예은을 언급했던 바 있다.

이성배는 함께 출연한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먼 일 같다"고 말하자 이성배는 "결혼은 준비해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성배는 "난 결혼을 급히 했다. 정신 차려보니 유부남이 돼 있었다. 축복이 찾아왔다"고 속도위반 임신 사신을 털어놨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이성배가 아내 탁예은과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罐4?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