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 16일부터 시민에 전면 개방

입력 2016-02-14 18:33  

행정자치부는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통령기록전시관을 16일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세종시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역대 대통령 초상, 대통령기록물 관리 절차, 대통령이 받은 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10월은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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