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역 상권은 1999년 신축 이전된 지하철 3호선(남부터미널역)과 연계된 복합상권이다. 오피스와 주거상권이 함께 이루어진 상권으로 강남 서초에서 보기 드문 상권이기도 하고 강남 테헤란로보다도 주거 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며 연령대도 10대~60대까지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상권이다.
남부터미널역 상권은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해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남부터미널역의 유동인구만 일일 평균 7만 명 정도의 유동인구가 있으며 주변에 예술의 전당, 국제전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BC카드 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업장이 밀집해 있고 교대역 방향으로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다는 게 남부터미널역 상권의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양재와 함께 서초구 대표 역세 상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거래 사례(남부터미널역 인근)

B 지역은 대로변으로 오피스빌딩, 병원, 커피전문점, 호프 전문점, 기업은행이 성업 중이며 이면으로는 단독주택단지와 사무실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오피스 상권의 특성에 맞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추천하고 싶은 상권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6층 건물이 2015년 12월 2일 3.3m²당 5,750만 원에 매매되었다.
C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서울남부터미널과 뒤로는 현대 슈퍼빌과 유명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이면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있어 호프 전문점, 커피숍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4층 건물이 2014년 12월 31일 3.3m²당 6,277만 원에 매매되었다.
D 지역은 대로변으로 국제전자센터와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있고 이면으로는 서초 더 샵 등이 인접하여 있어 고층 주상복합 빌딩들이 밀집하면서 대로변 1, 2층 상가가 점차 활성 되는 추세의 상권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3층 건물이 2015년 2월 12일 3.3m²당 2,829만 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 법인이 추천하는 ‘남부터미널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남부터미널역 7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있는 오피스용도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45%의 빌딩이 매가 22억 원.
◆주변추천매물2
남부터미널역 7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오피스용도 및 임대수익형 6층 건물, 수익률 5.16%의 빌딩이 매가 32억 원.
◆주변추천매물3
남부터미널역 3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오피스용도 및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5.12%의 빌딩이 매가 42억 원.
◆주변추천매물4
남부터미널역 7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형 6층 건물, 수익률 5.35%의 빌딩이 매가 65억 원.
◆주변추천매물5
남부터미널역 7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위치한 오피스용도 및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4.73%의 빌딩이 매가 65억 원.
◆주변추천매물6
남부터미널역 4분 거리의 서초로 이면에 위치한 역세권 신축부지 2층 건물, 수익률 2.72%의 빌딩이 매가 78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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