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VIP투자자문과 일임계약 서비스…자문사 투자플랫폼 구축

입력 2016-02-15 10:10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수익률이 우수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투자자문사 일임계약 투자플랫폼'을 구축, VIP투자자문의 일임계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수익률, 운용철학 등을 고려, 일정 수준 이상의 운용능력을 갖춘 투자자문사를 엄선해 올해 1분기 이내에 최대 10여 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서비스 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프라이빗뱅커(PB)와의 상담을 통해 우수한 투자자문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첫 서비스를 시작하는 VIP투자자문은 지난 2003년 설립,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투자자문사다. 고객 계약 유지율은 평균 80% 수준이다. 고객 수탁고는 올해 2월 현재 1조 7400억원이다.

VIP투자자문 주식 일임계약 서비스의 최소 계약금액은 2억원이며, 수수료 등은 협의에 따른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 가능성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