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성산업가스는 이번주 100억원어치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르면 다음달 600억원어치 이상의 사모 회사채를 추가 발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대성산업가스가 회사채 발행에 잇따라 나서는 것은 오는 8월 만기가 돌아오는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란 분석이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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