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은행은 기업은행, 증권사는 미래에셋 입사 선호 1위

입력 2016-02-15 18:17  

금융권 취업 데이터 뉴스


[ 공태윤 기자 ]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일 서강대에서 열린 ‘한경 은행권 면접 잡콘서트’에 온 취업준비생 7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7.6%가 입사희망 1위 은행으로 기업은행을 꼽았다. 이어 국민은행(21.5%), 농협은행(16.7%), 신한은행(17.5%), 우리은행(14.0%)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 가운데는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28.3%)이 입사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증권사 입사 희망조사에선 대우증권을 인수한 미래에셋증권이 27.4%로 가장 많았고 삼성증권(19.8%)이 그 뒤를 이었다. 생명보험사 가운데는 참석자의 절반(50.0%)이 삼성생명을 입사하고 싶은 보험사로 선택했으며, 화재보험 역시 삼성화재(41.5%)가 1위로 꼽혔다. 잡콘서트에 온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준비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신문을 한국경제신문(72.5%)이라고 응답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