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미얀마 투자 세미나를 연다.
율촌은 2014년 3월 미얀마 양곤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했다. 미얀마의 제도적 환경 변화와 실무기관의 대응 속도를 직접 경험하며 투자자에게 발생한 여러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고 있다. 정동수 율촌 미국 변호사는 “오는 4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미얀마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 기업 관계자들에게 미얀마에서의 사업과 투자에 대한 가치 있고 실용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미얀마 정부 정책과 경제 방향에 대한 내용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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