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유연석, 래퍼 타이거JK가 '위키드' 멘토로 나선다.
김용범 CP는 "박보영은 평소 남몰래 어린이들을 돕는 등 어린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뿐만 아니라, 함께 작업하는 연기자와 촬영 스태프들에게 인성이 좋기로 정평이 난 스타다. 타이거JK는 아들 조단과 협업해 만든 노래 '방귀댄스'를 자신의 앨범에 수록하는 등 평소 아들과 적극적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어린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유연석은 예전에 연극을 통한 아동 심리치료를 배울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위키드'와도 더없이 잘 어울리는 스타"라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본격 음악 예능인 '위키드'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예능 고정출연은 처음이다. 그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출연작의 OST를 직접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바 있는 박보영은 '위키드'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스스로를 '조단바보'라고 부를 정도로 아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힙합 레전드 타이거JK, 그리고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까지 영역을 넘나들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유연석 역시 '위키드'에서 어린이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사람이 어린이들의 멘토로서 선보일 동요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가 어린이들의 멘토 '쌤'으로 나선 '위키드'는 18일 밤 9시30분 Mnet과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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