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D.House, 기존 아파트의 벽식 구조 한계 허물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맞춘 신평면
- 이달 분양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 첫 도입... 높은 전용률에 테라스 라이프 누린다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생활의 니즈는 더욱 세분화, 구체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삶의 질(Quality of life), 즉 잘먹고 잘사는 것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삶, 건강과 여유를 찾고자 하는 노력, 가족과 마주하는 시간과 대화에 대한 존중 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신평면 상품인 D.House 설명회를 통해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 이를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D.House는 세분화되어 가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이다. 기존 아파트 분양시 가변형 벽체와 같은 옵션제공 등의 소극적인 대응에서 탈피,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80%의 높은 전용률과 전가구 오픈형 테라스 공간 설계
D.House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테라스하우스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분양면적 3.3㎡당 분양가가 같다고 가정할 때, 동일 전용면적의 일반아파트 대비 D.House는 5~10% 정도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5㎡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까지 포함된 D.House의 실사용면적은 일반아파트에 적용되는 4베이의 실사용면적보다 넓어 최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공간 가변성은 물론 높은 전용률로 인한 분양가 절감 효과, 실사용면적이 더 생기는 장점으로 넓은 공간 활용까지 얻을 수 있다.
◆ 분당생활권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최적의 입지, 도심 속 친환경 테라스 라이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더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이병훈 분양소장은 " 오포 지역은 분당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전가구에 오픈형 테라스가 설계되고 입주민들을 위한 텃밭을 제공하는 등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1-737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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