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역사공원’ 첫삽 떴다

입력 2016-02-17 18:47  

[ 김병언 기자 ]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왼쪽 여섯 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다섯 번째) 등이 17일 서울 중림동 서소문역사공원 광장에서 열린 ‘서소문역사공원 기념공간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국내 천주교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은 2018년 역사문화공원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재철·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 박 시장, 염 추기경, 최창식 중구청장, 이석현 국회 부의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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