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화약품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해 아토피 보습제를 포함한 화장품 및 상처 재생을 위한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등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코스온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공급계약을 맺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GD-11'을 출시했다. 강스템은 현재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 'Heraeus', 대웅제약, 안국약품, 동화약품 등 국내외 기업들과 줄기세포 치료제 및 배양액 사업화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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