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모자 쓰고 선크림도 발랐는데…제일 많이 타" 부들부들

입력 2016-02-18 13:59   수정 2016-02-18 14:08

[ 한예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얼굴이 가장 많이 탔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와 이진주PD를 비롯해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가기 전에 본부장님께서 선크림까지 챙겨주셨다. 모자를 잘 챙겨쓰고 선크림도 잘 바르고 다녔는데 제일 많이 탔다"며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다들 고생많이 했느냐, 더웠느냐 물어봤는데 덥기보다는 햇볕이 강해서 뜨거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쌍문동 청년 4인방의 출연 소식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고,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35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시청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 첫 방송.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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