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오더는 2014년 5월 도입된 서비스로, 미리 앱에 접속해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해놓은 뒤 매장에 들어가면 줄을 서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문이 접수되는 시스템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오전 출근시간대와 점심시간 등 소비자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특히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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