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내한
영화 '독수리 에디'의 두 주인공인 태런 에거튼과 휴 잭맨이 3월 7일 내한한다.
18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영화의 두 주인공 태런 에거튼과 휴 잭맨이 3월 7일 내한해 1박 2일동안 국내 언론 매체, 국내 팬들을 만나는 등 '독수리 에디' 홍보 투어를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두 배우의 내한과 함께 '독수리 에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방문 국가로서 시사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 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거튼 분)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태런 에거튼은 과체중에 돋보기를 써야하는 실력 미달 스키 점프 선수 역할에 도전했다. 휴 잭맨은 한 때 잘나가던 스키점프 챔피언이었으나 비운의 알코올 중독자를 맡았다. 오는 4월 7일 국내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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