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정민, 반올림 출연 당시 모습이…지켜주고 싶었던 '흑역사'

입력 2016-02-19 08:16   수정 2016-02-19 08:39


김정민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배우 김정민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역 배우 시절 모습이 화제다.

김정민은 2003년 당시 15살에 KBS 성장 드라마 '반올림1'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김정민은 배우 고아라가 맡았던 이옥림 역을 질투하며 사사건건 부딪히던 박세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반올림1'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출연 당시 모습에는 김정민 뿐만 아니라 고아라 등 배우들의 '흑역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엄현경, 이수민, 서유리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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