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형지에 따르면 샤트렌은 올해 소이현을 기용하고 30~40대 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모던 감성이 소이현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기용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소이현이 오랜 세월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30~40 여성들에게 패션스타일을 적극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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