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는 2016년형 ‘드라이버 G’(사진)를 출시했다. 잠자리 날개구조와 비슷한 헤드 크라운(뚜껑)이 특징이다. 핑 드라이버 사상 가장 얇은(0.43㎜) 헤드 소재를 써 관성모멘텀을 크게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기 저항을 최대 37%까지 줄여 비거리가 늘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스위트스폿에 정확히 맞지 않아도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잡아준 것도 차별화된 부분이다. 장타자 버바 왓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 전인지 등 유명 선수들이 올해부터 이 드라이버를 쓴다. (02)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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