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공, 술집에서 지인과 몸싸움…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입력 2016-02-19 21:12  


가수 허공

가수 허공이 지인과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허공을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허공은 이날 새벽 3시 15분경 경기도 부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인 이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병원 치료를 위해 귀가 조치 시켰으며 이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경찰은 술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가게 주인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겨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공 소속사 측은 "허공은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지인이 만취 상태에서 시비를 걸어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허공은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으로 최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KBS1 '우리집 꿀단지' OST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