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아브뉴프랑 판교'

입력 2016-02-20 10:43   수정 2016-02-22 09:38

-100% 임대방식의 직영 운영과 트렌디한 브랜드 입점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



판교신도시의 주민들에게 소위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곳이 있다. 바로 ‘아브뉴프랑 판교’를 말한다. 아브뉴프랑은 27년간 전국에 1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 주택전문 건설회사 이뤄낸 호반건설의 야심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번지에 들어서는 아브뉴프랑 판교는 2013년 4월 오픈한 이래로 꾸준히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처음 설계부터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가를 구성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m에 이르는 스트리트를 최대한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야외 포토존을 배치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스트리트 좌우에 테라스형 상가를 배치시켰다. 이는 기존 쇼핑몰들의 박스형 레이아웃이 주는 공간적 답답함을 극복하게 하였고, 고객들에게 공간적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 하나의 성공요인으로 아브뉴프랑은 기존 분양상가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100% 임대방식으로 직접 운영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들간의 직접 경쟁을 피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키며 시너지 염倖?낼 수 있도록 하였다.

판교 아브뉴프랑의 주요 타겟 고객은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들과 판교 및 분당 지역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들이다. 이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아브뉴프랑은 CJ푸드빌의 ‘계절밥상 1호점’을 입점시켰으며, 그 밖에도 붓처스컷, 생어거스틴, 올라, 아티제, 투뿔등심 등 트렌드 세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또한, 그 동안 청담동, 가로수길, 경리단길, 홍대 등의 서울 주요 상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F&B 브랜드들을 유치시켰으며, 이를 토대로 아브뉴프랑은 ‘Premium Dining Street’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아브뉴프랑만의 독특한 운영방식과 트렌디한 브랜드들의 입점, 고객 친화적 설계 및 마케팅 등을 통해 아브뉴프랑은 스트리트 몰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이후, 아브뉴프랑은 판교의 명성과 더불어 2015년 5월 경기도의 새로운 주요 상권으로 여겨지는 광교 신도시에 두 번째 아브뉴프랑을 오픈했다. 호반건설을 광명, 하남미사 등에 수도권 인기 지역에 새로운 아브뉴프랑을 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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