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찰 '아동학대 전담조직' 잇따라 신설

입력 2016-02-21 18:24  

[ 김인선 기자 ] 법원과 경찰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은 22일자로 기존 형사재판부 3개를 아동학대 전담부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단독·합의·항소 재판부 한 곳씩을 전담부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본청 여성청소년과에 학대대책계를 신설하고 일선 경찰서의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을 학대 전담 경찰관으로 바꾸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