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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양수산부는 물동량 국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광양의 항만 배후 산업단지 생산액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00조원 규모로 끌어올려‘한국판 로테르담’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개발 호재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개발과 시행을 맡고 있는 흥복은 수분양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10년 이상 수익을 보장해줄 예정이다. 전문경영기업의 통합 관리로 전체적인 브랜드 관리 및 각 지점 연계서비스를 한다.
흥복은 또 현대백화점, 청주산업단지, SK하이닉스 등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흥덕구 복대동에 오는 9월 락희 청주점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경남 창원, 충남 당진 등 전국 산업단지 인근에 체인망을 갖춘 비즈던스 호텔을 공급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인근 지역의 관광객까지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양시 중동 1814의 7에 있다. (061)794-311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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