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특성을 SUV에 도입시킨 것이 특징. 올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 SUV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사륜구동 기술인 'Q4'도 탑재된다.
르반떼는 올 상반기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출시된다. 국내에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뒤 이르면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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