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에는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인도 유전체 기업 메드게놈 등 남아시아 12개국과 동북아시아 7개국의 연구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마크로젠 창업자 서정선 회장과 스테판 휴스터 난양기술대 교수가 컨소시엄의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3년 동안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해 아시아인 10만명의 유전체를 분석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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