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핵도발 징후때 선제 타격' 훈련

입력 2016-02-22 18:44  

제5차 확장억제 수단 운용연습


[ 최승욱 기자 ]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이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제5차 확장억제 수단 운용 연습(TTX)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억제전략위원회(DSC)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TTX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다. 한·미 양국은 북한이 핵·미사일로 도발하는 등 일련의 가상 상황을 상정한 뒤 정치·군사적 수준에서 위협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를 포착하면 미국의 핵우산 전력과 한국의 전략무기 등으로 선제 타격하는 등 각종 군사적 조치에 대해 진지하고 실질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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