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불변의 법칙은? '더블역세권'

입력 2016-02-23 12:40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자 은행 이자수익보다 높은 월세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더블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속속 선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입지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역세권에 위치했느냐에 따라 임대료 차이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역세권 오피스텔은 역을 이용하는 많은 인구를 수요로 둘 수 있는 이유에서다. 특히 KTX 및 더블 역세권에 형성된 곳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향후 시세차익도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KTX역세권 인근에서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인 곳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입지에 최근 개발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충남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 블록에 들어서는 신성 미소지움은 지하 5층∼지상 24층, 계약면적 90∼109㎡, 총 436실 규모다.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은 14개 대학,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첨단 산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모다 아울렛 등이 도보 이용이 가능해 생활시설도 우수하다.

신성 미소지움은 전세대 투룸으로 설계돼 희소성을 높였다. 이 일대에 투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됐다.

‘아산시 2030 도시기본계획’이 충청남도의 승인에 따른 수혜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아산시는 오는 2030년 인구 65만명에 지역의 중심성을 강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세종시 등 연계체계가 강화된다.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조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문의 : 1566-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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