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0명의 사외이사 중 7명이 다음달 말로 임기가 끝난다. 신한금융은 이 가운데 고부인, 이만우, 이상경 이사를 재선임(임기 1년)하기로 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석원, 권태은, 정진 사외이사는 물러나고 후임으로 이 교수와 이정일 평천상사(주) 대표, 이흔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를 새로 추천했다. 이 교수 등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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