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던 안영진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와 태평양에서 일하던 장준영 변호사(35기)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2006년 LG텔레콤 사내변호사로 입사해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친 대표적인 방송통신 분야 전문가다. 장 변호사는 1990년 판사로 법조계에 처음 발을 들였으며 2014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공정거래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다. 이들은 다음달 2일부터 세종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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