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 신임 회장에 국기호 감정평가사 선출

입력 2016-02-24 09:13   수정 2016-02-24 09:14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지난 23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국기호 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최종 결선투표에서 기호 1번 국기호 후보가 총 유효 투표수 1679표 중 884표(52.7%)를 얻어 제15대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국기호 당선자는 ‘업무 배정 완전공영제 실시’, ‘담보대출 필수평가제 도입’, ‘업태별 발전 방안’,‘한국감정원과의 논쟁 종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혀왔다. 그는 당선 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감정평가업계는 관련 제도 개선 및 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감정평가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국 회장은 3월부터 2년간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