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핀테크 기업의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코스콤(KOSCOM)과 업무협약을 맺은 에버스핀과 피노텍 등 14개사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날 기술 특례 상장제도와 창업 초기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국내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 핀테크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첨단산업과 소통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기업 성장을 돕고 적극적인 상장유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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