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 라가드 만트럭버스 세일즈총괄 수석부사장(사진)은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략적 요충지”라며 “최근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 트럭에 이어 버스도 올해 안에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현재 16곳에서 용인, 제주 등 21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 본사를 경기 용인으로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도 설치해 서울·경기·충청권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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