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류준열이 과거를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류준열은 군 복무 시절을 언급하며 "군 복무 때 싸인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뜰 줄 아셨나 봐요"라고 놀렸고 류준열은 "그건 아니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약 4개월 전 자신의 SNS에 암벽을 오르는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일베 논란을 맞은 류준열은 지난 24일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다"며 "저는 일베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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