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폭스콘, 일본 샤프 7000억엔에 인수

입력 2016-02-25 11:28   수정 2016-02-25 11:30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만 폭스콘에 넘어간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이날 오전에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폭스콘의 지원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샤프는 출자를 포함한 7000억엔(약 7조7167억원)의 지원을 받고 폭스콘 산하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폭스콘은 지난해부터 일본의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와 샤프 인수를 놓고 경쟁해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