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596개였다. 부산(111개) 인천(74개) 광주(65개) 대구(49개) 울산(42개) 대전(37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7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70개) 정보통신(92개) 건설(89개) 기계(42개) 관광 및 운송(36개) 전기전자·무역(각 34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마카리오스(대표 김영인)가 자본금 1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실내건축 공사업체인 티에스아이(대표 김연태)가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의료장비를 만드는 엠케이메디칼디바이스(대표 강제원)가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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