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황정음이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로 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실을 맺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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