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이너스 금리 도입 우려되고 있는 상황 부담없는 분양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일본의 마이너스금리 도입을 시작으로 국제 정세에 ‘마이너스’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 폭등을 우려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가 적용되면, 은행에 현금을 맡길 경우 이자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관 수수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투자 자금이 은행을 떠나 보다 안정적이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동산 시장으로 몰릴 것이라고 내다보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12년 7월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 덴마크는 주택대출 금리가 급락해 주택매입을 하는 수요가 늘었고 집값 상승에 박차를 가하며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외스터브로 지역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5%의 가격이 상승했고 코펜하겐은 인구의 변화가 없음에도 주택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바람은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럽이 3월에 마이너스 금리폭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금리 인상에 나섰던 미국 중앙은행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됐던 한국 중앙은행 역시 최근 금리를 결했다.
일부에서는 미국도 결국에는 마이너스 금리를 검토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마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국내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한국의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된다면 여느 나라보다 부동산 거품이 빠르게 형성 될 것”이라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마이너스 금리 여파에 대비하기 위해 구매여력이 되는 선에서 내 집 장만을 미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이너스 금리가 우려되는 상황 속 부담없는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단지가 있어 주목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6,800가구 규모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790만원 후반대로 동탄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같은 합리적 분양가는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전세 수요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 단지는 6개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 시립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완비된 대단지로 공급된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단지에 대한 서울 수요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홍보관 서울 사무소를 19 일(금) 개관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2층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상품을 살펴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84㎡ A타입의 유니트와 상담석도 함께 마련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홍보관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1522-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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