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28개) 잠실점(10개) 등 전 지점에 즉시환급 기기 100여대를 설치했다. 지난 1일 본점에서 처음 즉시환급제를 시행한 후 약 한 달 만에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외국인 소비자가 늘어나면 기기를 추가로 들일 계획이다. 1~26일 8800여건의 환급 서비스가 이뤄졌다. 29일엔 1만건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롯데백화점은 예상하고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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