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연 기자 ] ![](http://img.hankyung.com/photo/201602/2016022822101_AA.11324713.1.jpg)
CJ문화재단은 2006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설립한 재단이다. ‘젊은 창작 피어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인 뮤지션과 공연 창작자, 스토리텔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재능 있는 젊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더 좋은 음악과 공연, 영화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빌보드차트나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젊은 창작자의 작품을 만나게 될 날을 위해 세계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CJ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은 △공연 창작자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신인 스토리텔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S’ △신인 뮤지션을 지원하는 ‘튠업’ 등이다.
크리에이티브마인즈는 뮤지컬, 연극부문 신인 창작자의 신작을 발굴하고 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공연시장에 진출해 호평받은 작품들은 뮤지컬 ‘풍월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아랑가’ ‘균’,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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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은 △공연 창작자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신인 스토리텔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S’ △신인 뮤지션을 지원하는 ‘튠업’ 등이다.
크리에이티브마인즈는 뮤지컬, 연극부문 신인 창작자의 신작을 발굴하고 개발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공연시장에 진출해 호평받은 작품들은 뮤지컬 ‘풍월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아랑가’ ‘균’,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