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슐트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만금 개발사업과 기업 투자유치 현황 등을 설명했다.아울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산업협력단지 지정과 규제완화 등 새만금의 투자 인센티브를 강조하고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미국 기업들에게 새만금 사업을 소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향후에도 투자가 유망한 국가의 인사와 지속적인 만남을 추진해 새만금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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