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거북걸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등 총 7.0㎞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산 방향도 경부선입구(한남)→서초나들목 3.8㎞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군자요금소→군자분기점 2.7㎞ 구간에 정체가 시작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