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필리버스터 39번째 주자로 나서…'피날레' 발언후 종료

입력 2016-03-02 08:15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대하는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시작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에 이어 39번째로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 섰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원내대표의 '피날레' 발언 이후 장기간 계속돼온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종료되고 테러방지법 등 법안 표결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