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4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도 연애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뷔한 이후 연애를 못 하고 있다"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박보검은 "일과 연애, 동시에 두 가지를 못 하는 것 같다"며 "만날 수 있는 계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 변명처럼 들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은 한다"며 "이러다가 연애 세포가 다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박보검이 지난 2014년 말 서울 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파산 절차를 끝낸 것은 집안 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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