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작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만들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했다. 스마트폰 매매시스템인 ‘스마트하이 플러스’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의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소액(1천원)이체 등 3단계 실명확인을 거치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계좌개설을 마친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까지 바로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즉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하이 플러스’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7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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