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피 상장유망기업 심사기준 마련

입력 2016-03-02 13: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상재 기자 ]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적자 상태에서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거래소는 2일 매출과 이익이 나타나지 않은 대형 성장유망기업을 심사하기 위해 영업과 재무안정성 등의 기준을 추가했다.

심사 기준에는 영업 안정성 확인을 위한 예상 현금흐름 또는 예상 손익 심사가 새로 마련됐다. 또 재무구조 질적 심사 기준은 총 기존 영업 현금흐름에서 총 현금흐름으로 변경됐다.

시가총액 산정방법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 예상 시총 산정방법에 대한 심사 요건도 추가됐다.

거래소 측은 "새로 마련된 심사기준으로 잠재적 성장가능성을 지닌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만 성장가능성이 불투명한 기업은 엄격한 상장심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