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코나 배영준, 출연 소감 “노래 좋다며 계속 흥얼거리던 유느님”

입력 2016-03-02 13:48  

‘슈가맨’ 코나 배영준 출연 소감

‘슈가맨 코나’

‘슈가맨’ 코나 배영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가수 배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격 예능은 처음이라 모든 게 신기했던 ‘슈가맨’ 이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했던 작가님과 스태프분들, 같이 있는 것만으로 참 좋은 희열, 녹화 쉬는 시간에도 굳이 노래 너무 좋다며 계속 흥얼거리시던(녹화에 지친 저와 태석을 위한 배려란 걸 알고말고요.) 감동의 유느님, 모두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태석이는 물론 저도 모든 뮤지션들은 착각일지라도 언제나 스스로 현재진행형이라고 믿고 있어요. 오늘은 W의 새 노래인 ‘미식가’의 MV 촬영이 있습니다. 더 열심히! 뭐, 지금 마음은 리오나르드 디카프리오 형이 빙의한 상태니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대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코나 배영준이 출연 인증샷으로 올린 것.

한편 지난 1일 배영준은 ‘슈가맨’에 코나로 오랜만에 찾아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열창했다.

슈가맨 코나 (사진=배영준 인스타그램)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